
박용만 회장 / 사진제공 = 대한상공회의소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오페라단 신임 이사장으로 박용만닫기

문체부 관계자는 신임 이사장 선임 사실을 전하며 “신임 박용만 이사장은 평소 문화예술에 관심을 갖고 사내 음악회 기획, 사진전 개최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해왔다”며 “문화예술에 대한 애정과 경험이 국립오페라단의 발전과 국내 오페라계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만 이사장의 임기는 2020년 1월 14일까지며, 2013년부터 지금까지 예술의전당 이사 및 명동정동극장 이사장, 국립오페라단 후원회장 등을 맡아왔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