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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사망보장격차 줄이고 종합 보장 집중

박경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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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1-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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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트라이프생명 제공.  지난 14일 서울 올림픽 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 ‘메트라이프 퓨처랠리’ 행사에서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이 개회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제공. 지난 14일 서울 올림픽 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 ‘메트라이프 퓨처랠리’ 행사에서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이 개회연설을 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사망보장격차(Mortality Protection Gap)를 줄이고 급증하는 의료비 중 특히 중대질병에 대한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종합적인 보장에도 집중하기로 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회사의 비전과 미래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14일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FSR)가 함께하는 ‘메트라이프 퓨처 랠리(MetLife Future Rally)’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메트라이프는 고객에게 사랑 받는 ‘한국 최고의 금융서비스 회사’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수립한 사업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본사 임직원 및 전국 7개 지역본부 재무설계사 등 4000여 명이 참석했다.

데미언 그린 사장은 ‘고객이 우리의 미래다’라는 연설로 재무설계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행사의 시작을 열었다.

이날 제시된 신상품 전략 로드맵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은 △사망보장격차(Mortality Protection Gap)를 줄이고 △급증하는 의료비 중 특히 중대질병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며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종합적인 보장에 보다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업계 최초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접목시켜 차별화된 헬스케어서비스 제공에 이어 고객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헬스케어서비스로 상품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다양한 접점에서 메트라이프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마케팅 전략도 소개했다. 더욱 고도화된 고객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재무설계사(FSR)들이 신규고객창출은 물론, 기존고객이탈을 방지하고 블루고객(고아계약)관리를 통해 유지율을 개선할 수 있는 고객가치전략을 내놨다.

데미언 그린 사장은 “고객이 메트라이프생명의 미래이며 우리는 ‘고객 인생의 수호자(Protector for Life)’로서 사명을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한다”며 “고객 인생의 여정을 함께하는 재무설계사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모든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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