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채권단이 자율협약을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KDB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으로 이루어진 한진중공업 채권단은 2016년 1월 14일 개최한 제1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참석 금융기관 전원의 동의로 자율협약에 의한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절차의 개시하기로 의결했다.
한진중공업은 지난 7일 산업은행에 자율협약을 신청한 바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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