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취임 직후 첫 행보로 1월 13일 제약포장기계 전문생산 중소기업인 흥아기연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주형환 장관은 올해 수출 회복에 대한 정책적 의지를 표명하며 수출 애로·건의사항 등 업체 의견도 청취했다
주형환 장관은 저유가 등으로 인해 신흥국의 경제 둔화가 지속되며 중국의 저성장으로 인해 올해 수출여건이 여전히 어렵다고 평가하며, 금년도 본격적인 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엇보다 수출 회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