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장은 알뜰폰 판매 매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기본료 0원, 무료통화 50분 요금제', '4만원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판매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위원장은 이어 알뜰폰 사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알뜰폰 업계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한편 불공정 경쟁 및 개인정보 침해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 위원장은 "단말기 유통법(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의 성공적인 안착과 알뜰폰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