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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택거래량 전국 119만건…10년래 최대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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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1-12 13:17 최종수정 : 2016-01-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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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택거래량 전국 119만건…10년래 최대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연간 주택매매거래량이 119만3691건으로 전년대비 18.8%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06년 통계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이다.

이는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실수요자 중심의 전세수요의 매매전환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주택매매거래량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전년대비 각각 32.4%, 및 지방은 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 2015년 주택매매거래량은 전년 대비 아파트는 14.0%, 연립·다세대는 33.5%, 단독·다가구는 25.8% 각각 증가했다.

반면 지난해 12월 거래량은 8만8000건으로 전월 대비 10.2%, 전년동월 대비 3.6% 각각 감소했다. 유형별 주택매매거래량은 전년 동월 대비 아파트는 13.6% 감소했고, 연립·다세대는 27.8%, 단독·다가구는 13.0% 각각 증가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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