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사진제공 =금융감독원
이번 회의는 위험가중자산(RWAs:risk-weighted assets)의 산출규제체계 개선 등 바젤은행감독위원회의 글로벌 금융규제 개혁을 마무리하기 위한 업무 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미국, 유럽연합(EU) 등 28개 회원국의 45개 금융감독기관장과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한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젤은행감독위원회의 자본규제 개편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나라 은행들이 강화된 자본 규제에 원활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