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소래포구 아파트 단지. 정수남 기자
부동산114는 최근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3주 연속 변동이 없다고 8일 밝혔다.
서울은 동작(0.06%), 양천(0.06%), 서대문(0.03%), 강서(0.03%), 구로(0.02%)는 매매가격이 올랐지만, 강남(-0.07%), 강동(-0.07%), 노원(-0.04%), 중랑(-0.04%)권의 매매가격은 하락했다.
신도시는 평촌(0.04%), 동탄(0.04%)은 상승하고, 김포한강(-0.18%), 판교(-0.10%)는 매매가격이 하락했다.
이는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강화로 매수세가 꺾인 게 주 요인이라고 업계는 분석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