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내선 항공권 유류할증료 내달 처음으로 '0원'…도입 이후 처음

오아름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1-07 17:5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국제 유가가 폭락하면서 국제선 항공권의 유류할증료가 5개월 연속 0원을 기록한 가운데 2월에는 국내선 유류할증료도 처음으로 '0원'이 된다.

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2월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현행 1100원에서 0원으로 책정된다.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0원이 되는 것은 2008년 유류할증료 도입 이후 처음이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갤런당 120센트 이상일 때 부과한다.

싱가포르 항공유는 1월 현재 기준으로 갤런당 113.5센트다.

지난달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2200원이었으나 저유가가 계속되면서 이번 달 1100원으로 내렸고 내달에 0원으로 책정되게 됐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