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진중공업, 채권은행 자율협약 신청… “워크아웃 아니다”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1-07 12:5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진중공업은 7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 채권금융기관 자율협약(공동관리)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채권금융기관협의회의 주채권은행은 한국산업은행이다.

한진중공업은 "경기부진 등에 따른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 해결로 경영 정상화를 추진하는 것"이라며 "기업구조조정촉진법상 채권은행 등의 워크아웃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진중공업의 공시에 따라 관련주식은 오전 10시 23분까지 거래가 일시 정지됐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