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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도발] 전경련, “북 핵실험 사태에도 기업 경영활동 전념 할 것”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1-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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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도발] 전경련, “북 핵실험 사태에도 기업 경영활동 전념 할 것”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전경련은 6일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에 대해 논평을 냈다.

전경련은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은 세계 평화와 동북아 안정을 위협하는 무책임한 행위”라며 “세계가 저성장으로 어려운 가운데 강행되었다는 점에서 실망을 넘어 허탈감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경련은 “북한은 반복되는 도발로 국제사회의 고립을 자초할 뿐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라며 “엄중한 현실을 직시하고 이와 같은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전경련은 “경제계는 이번 사태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투자와 고용 등 기업 경영활동에 전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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