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전 사장 부실책임 관련 진정서 제출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1-06 10:1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전 사장 부실책임 관련 진정서 제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 발생한 대규모 경영부실에 대한 책임에 대해 고재호 전 사장을 조사해 달라며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대우조선해양과 창원지검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의 감사위원회는 5일 창원지검에 고재호 전 사장의 부실경영 책임여부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는 내용의 진정서를 냈다.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3분기까지 발생한 4조6000억원의 영업손실 발생원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고재호 전 사장의 업무상 배임 행위가 의심돼 이같은 대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호 전 사장 재임 때 수주한 대규모 해양플랜트 건조가 지연되며 대우조선은 엄청난 손실을 냈으며,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대우조선 대표이사를 지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