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웹쉘 공격을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보안관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웹쉘 탐지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웹쉘 대응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 기업은 20일까지 안랩 보안관제센터에서 제공하는 ▲웹쉘 실시간 모니터링, ▲웹쉘 탐지 정책 적용, ▲웹쉘 정탐·오탐 판별 ▲웹쉘 코드 분석 ▲웹 공격 경로·취약점 분석 ▲웹쉘 공격 긴급 대응 등 전문 ‘웹쉘 탐지와 침해대응 서비스’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안랩은 지난해 말 실시한 ‘웹 방화벽 원격관제서비스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20일까지 연장 진행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