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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전무에 이동철 KB생보 부사장 선임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2-30 06:56 최종수정 : 2015-12-30 07:03

KB금융·국민은행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취임 2년차를 맞이한 윤종규닫기윤종규기사 모아보기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이 29일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이동철닫기이동철기사 모아보기 전 지주 전략담당 상무가 지주 전무로 복귀했고 지주 내 글로벌과 핀테크 담당 부서를 신설해 신사업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KB금융지주는 미래금융부, 글로벌전략부, 데이터분석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또 전략·기획 업무를 총괄할 전무급 자리에 이동철(54) KB생명보험 부사장을 임명하는 등 그룹 경영진 인사도 실시했다. 지주 전략담당 상무를 맡았던 이동철 전무는 전략기획부, 시너지추진부, 재무기획부, 보험유닛, IR부를 총괄한다. 손해보험 사장 후보로 선임된 양종희닫기양종희기사 모아보기 부사장의 후임인 셈이다.

전략을 담당했던 박재홍 전무는 신설부서인 글로벌전략부 담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보보호부와 신설부서인 데이터분석부 및 미래금융부는 상무에서 승진한 박영태 전무가 맡는다.

이밖에 홍보부와 디자인 유닛을 총괄하는 자리에 동부지역본부장 출신인 신홍섭 상무가 왔고, 준법감시인 직무대행에 임필규 상무, 내부감사담당 집행임원 직무대행에 조영혁 상무가 선임됐다. 리스크관리부, 모델검증 유닛은 홍보 담당 상무였던 김기환닫기김기환기사 모아보기 상무가 총괄한다.

은행에선 올 연말 임기가 끝나는 4명의 임원 가운데 2명을 비롯해 임기가 남은 임원 2명 등 총 4명이 퇴임한다. 지난 1년간 검증된 경영진에 대해선 교차발령을 낸 점도 눈에 띈다. 연말 임기가 끝나는 허인닫기허인기사 모아보기 경영기획그룹 전무는 부행장으로 승진하면서 영업그룹으로 자리를 옮긴다. 그 자리의 이홍 부행장은 경영기획그룹으로 이동한다. 전귀상 기업금융그룹 전무는 CIB그룹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은행 핵심 부서 담당 임원도 자리가 상당수 바뀌었다. 영업그룹을 총괄했던 이홍 부행장이 경영기획그룹으로, 리스크를 다당했던 박정림닫기박정림기사 모아보기 부행장이 여신그룹으로 이동했다. 영업추진본부는 오관기 본부장이 선임됐다.

부서 신설 등 조직 개편도 단행됐다. 지주 내 글로벌 담당 부서와 핀테크와 디지털 금융을 총괄하는 미래금융부, 데이터 통합 분석을 맡는 데이터분석부가 새로 만들어졌다.

은행에선 기관고객 관련 업무를 전담할 기관고객본부와 나라사랑금융실이 신설됐고, 외국인고객 대상 마케팅을 확대하기 위한 외국고객부, IB관련 사업을 화대하기 위한 인프라금융부가 만들어졌다.



다음은 인사내용

◆ KB금융지주

전무 신규 △이동철 전략기획부, 시너지추진부, 재무기획부, 보험유닛, IR부 총괄전무

전무 승진 △박영태 정보보호부, 데이터분석부, 미래금융부 총괄전무 △조경엽 경영연구소

전무 전보 △박재홍 글로벌전략부 총괄전무

상무 신규 △신홍섭 홍보부, 디자인유닛 총괄상무 △임필규 준법감시인 직무대행 상무 △조영혁 내부감사담당 집행임원 직무대행 상무

상무 전보 △김기환 리스크관리부, 모델검증유닛 총괄상무



◆ KB국민은행

부행장 승진 △허인 영업그룹 부행장 △전귀상 기업투자금융그룹 부행장

부행장 전보 △이홍 경영기획그룹 부행장 △박정림 여신그룹 부행장

상무 신규 △김효종 자산관리그룹 상무 △안영엽 정보보호본부 상무

본부장 신규 △신선균 기관고객본부 본부장

본부장 전보 △오관기 영업추진본부 본부장 △김환국 투자금융사업본부 본부장

지역대표 신규 △강길호 강서양천지역영업그룹 △윤설희 서부지역영업그룹 △김청겸 강원지역영업그룹 △허진 부천지역영업그룹 △전영미 성남지역영업그룹 △백충렬 경남지역영업그룹 △김동현 경북지역영업그룹 △이계성 충북지역영업그룹 △서남종 전북지역영업그룹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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