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보는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택가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달 3일 강남구청, 강남소방서와 ‘기초소방시설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허정수 KB손보 부사장과 김태식 홍보본부장, KB스타드림봉사단 등 10여 명의 임직원이 화재 예방시설이 취약한 가구들을 방문, 경보형 감지기 300개를 설치했다. KB손보는 설치 활동 외에도 지역 내 기초수급가정 8세대를 찾아가 방한용품(방한텐트, 담요, 내의 등)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허정수 부사장은 “화재사고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에 진행된 경보 시설 설치활동을 통해 주민 분들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국민에게 안심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하여 손해보험사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