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은 자산관리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객자산운용담당을 고객자산운용본부로 바꾸고 지역본부 체제를 재정비 했으며 사내·외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홍보담당을 커뮤니케이션 본부로 격상했다.
또 소매채권 공급기능 강화와 파생상품운용조직 일원화를 위해 일부 부서 업무를 재조정 하는 등 조직 개편을 최소화했다.
이번 인사에서 김종필 한국투자파트너스 전무가 부사장으로, 이석로 한국투자증권 경영기획본부 상무, 중부지역본부 김종승 상무, 상품전략본부 문성필 상무, eBusiness본부 송상엽 상무, 투자금융본부 김성락 상무 등 총 5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