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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선천성질환 보장 자녀보험 출시

박경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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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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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선천성질환 보장 자녀보험 출시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삼성화재가 보장 사각지대를 해결해 임신에서 출산, 성장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모두 보장할 수 있도록 기존의 ‘NEW엄마맘에쏙드는’을 개정해 21일 판매를 시작했다.

삼성화재는 고령 출산의 증가로 태아의 선천성 이상에 대한 걱정이 커짐에 따라 업계 최초로 ‘선천질환 신체·정신장애 생활자금’ 담보를 도입했다. 후천적 질병뿐만 아니라 선천적 질병으로 장애를 입은 경우에도 10년간 양육자금을 지원한다.

시각, 청각, 언어장애 등 12가지의 신체적 장애에서부터 지적 장애 등 3가지의 정신적 장애를 추가로 보장한다. 소아·청소년 정신 및 행동장애로 입원 시 입원비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성조숙증 진단비 담보도 신설했다. 상해사고로 인해 장애를 진단받았을 때 생활비를 10년간 지원하는 ‘상해4대 장애 생활자금’ 담보와 상해사고로 얼굴 부위에 생긴 흉터를 제거하는 성형수술을 지원하는 ‘안면부 상해흉터복원 수술비’ 담보도 추가했다.

정병록 장기상품개발팀장 상무는 “NEW엄마맘에쏙드는 보험은 업계 최초 임신·출산관련 질환 담보를 선보인 데 이어 선천성 질환 장애 보장도 새로 추가했다”며 “지속적인 상품 혁신 노력으로 최근 증가하는 고령 산모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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