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16일(현지시간) 웰스파고는 연준의 금리 인상 발표 직후 17일 부로 우대금리(prime rate)를 기존 3.25%에서 3.50%로 올린다고 밝혔다. 우대금리는 대기업을 포함하는 우량 고객들에게 제시하는 금리로, 주택담보대출(모기지)과 소기업 대출 등의 기타 대출에 대한 기준 금리로 사용된다.
예금 금리는 기존대로 최고 0.06%를 유지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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