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래에셋,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제도 설명회 개최

원충희

webmaster@

기사입력 : 2015-12-15 10:0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미래에셋자산운용(부회장 정상기)은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자격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관련 제도와 업계 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세미나를 오는 17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펀드투자권유대행인(이하 투권인)은 파생상품 등을 제외한 펀드 매매를 권유하는 자로, 설명회는 지난 11월 29일 시행된 제2회 투권인 시험 합격자와 기존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재 업계에는 약 1만 4000여명의 투권인들이 활동하고 있으나 그동안 각 사별 제도에 대한 정보를 일괄적으로 얻는 창구가 전무한 상황이었다. 이번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은 각 회사별 투권인 제도에 대해 한번에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련 업계 현황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있다.

참여 금융회사는 동부증권,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 유안타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KB투자증권 등이다.

참여방법은 소셜네트워크 네이버 밴드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영 중인 ‘펀드로 월300’에 접속하면 참가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선착순 200명을 모집하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user/miraeassetgi)을 통해서도 추후 시청이 가능하다.

임덕진 미래에셋자산운용 PM본부 이사는 “그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투권인들에게 펀드 정보를 제공해왔다” 며 “이번 기회를 통해 타금융회사들과 연계해 더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