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사패는 국민안전처의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참여, 포스코에너지 어린이 공부방 지원사업 지원, 13만여명에 대한 맞춤형 화재 및 재해예방 무료교육을 실시,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를 통해 2만여명의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에게 화재 및 자연재해 안전에 대한 기초지식을 익히게 하는 등의 활동을 인정받아 받아 수상한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의 우수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대섭 KFPA 이사장도 “최근 재난의 대형화, 복합화에 따라 재난 예방을 위한 공동대응의 필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국민안전처 및 협약 참여기관과 함께 우리 국민이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