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부터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지금까지 8,685명에게 5,300만주 시가총액 약 6,538억원어치의 주식을 주주에게 찾아주었다. 특히 2014년에는 안전행정부의 협조를 얻어 미수령주식 소유자의 실주소지를 파악하여 주주에게 수령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민?관?공 협력을 통한 대국민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는 안전행정부의 정부3.0 실천의 모범사례로 선정된바 있다.
예탁결제원 유재훈 사장은 "취임이후 고객만족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를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를 계기로 "명실공히 국내외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예탁결제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