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이날 오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주최로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5년 전국보육인대회’에서 ‘직장어린이집 설치·운영 모범사업장’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은행은 직원 워킹맘들이 마음 편히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난 2011년 전포동어린이집 개원을 시작으로 올해 3월과 9월 각각 부산 해운대구와 금정구(사진)에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 현재 세 곳의 어린이집에 직원 자녀 100여명이 다니고 있다.
부산은행은 어린이집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내년 3월 개원을 목표로 부산 사하구에 네 번째 직장어린이집 개원을 준비 중이다.
부산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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