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생명은 3만7000kg의 배추를 준비하여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김장 김치를 만들고 배송을 위한 포장작업을 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1억 4천만원을 후원하며, 완성된 김장 김치는 전국의 51개 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어르신께 전달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과 사회를 따뜻하게 배려하며 보험업(業) 본질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고객과 동반성장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