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자금세탁 위험도’ 모니터링 및 평가 등을 통해 잠재 리스크를 예방하고, 금융거래의 투명성을 높이는 노력을 인정받아 이행 평가 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고객 확인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는 한편, 임직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수시 점검과 교육을 병행하는 등 자금세탁방지 제도 이행을 위해 노력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은 “삼성화재는 글로벌 손해보험사로서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금융기관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보험 거래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