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그룹은 계열사별로 단기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인턴사원제도를 적극적으로 확장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최우선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영풍그룹의 주력회사인 고려아연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최근 5년간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649명의 정규직원을 신규 고용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초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고, 지난 9월에는 ‘장년고용 우수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