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손보 헤아림 봉사단과 119소년단은 교육 첫날 서울 광진구 소재 어린이대공원 내 소방안전체험관을 찾아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 상황을 체험했다.
소방시설인 소화기, 완강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인명구조법 실습을 통해 위급상황 대처법을 배웠다.
둘째날에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 키자니아를 방문해 화재감식단, 전기안전사, 과학수사대 등 안전사고 관련 직업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 밖에도 어린이들은 서울의 주요 명소인 경복궁, 광화문광장, N서울타워 등을 둘러보며 추억을 쌓았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