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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한 [파트너즈]’ 가입법인 400개社 돌파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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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1-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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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중소기업 및 법인, 단체의 자금관리 및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종합컨설팅 서비스 ‘신한 [파트너즈]’의 가입법인이 400개社를 돌파했다고 11일(수) 밝혔다. ‘신한 [파트너즈]’란 중소기업 및 법인, 단체의 성공과 임직원의 행복을 돕는 종합컨설팅 서비스다. ‘신한 [파트너즈]’는 기업의 자금관리 및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법인서비스’, CEO의 가업승계 및 종합자산관리를 돕는 ‘CEO서비스’, 가입사 임직원의 은퇴자산관리 및 금융거래 혜택을 제공하는 ‘임직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의 법인전용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해 2013년 새롭게 출범한 ‘신한 [파트너즈]’는 다양한 혜택과 편리한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2015년에만 300여 개 법인이 신규 가입하는 등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신한 [파트너즈]’ 회원사가 되면 IB컨설팅(기업공개, 자금조달), 금융거래시 수수료, 수익률 우대 등 금융서비스와 기업 IR, PR지원, 해외산업관련 정보제공, 법률자문 등 경영지원서비스를 누리게 된다. 우리사주제도나 퇴직연금제도 등의 맞춤형 금융솔루션은 물론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가 제공하는 법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매 분기말 우편발송되는 ‘신한 [파트너즈] 매거진’을 통해 최신 증권·금융상품 투자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신한 [파트너즈]’는 전국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PWM센터를 통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한 후 회원사로 등록할 수 있다. ‘신한 [파트너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www.shinhanin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송용태 마케팅본부장은 ‘신한 [파트너즈]’는 ‘따뜻한 금융’의 일환으로서 임직원의 행복과 법인의 성공을 돕는 프리미엄 금융서비스를 지향한다”며, “신한이 보유한 폭넓은 금융 네트워크가 가입법인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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