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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새 반세기 ‘퀀텀점프’ 선포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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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0-25 23:57 최종수정 : 2015-10-26 00:07

부산은행, 새 반세기 ‘퀀텀점프’ 선포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 겸 부산은행장이 창립 48주년 기념식에서 동남경제권에서의 확고한 위상을 바탕으로 힘을 축적해 새로운 반세기엔 대한민국에서 가장 건강한 글로벌 은행으로 도약하겠다고 선포했다. 성 회장은 지난 23일 오전 부산 문현동 본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동남경제권에서 ‘초격차(超隔差) 위상’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 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은 이날 현장에서‘새로운 반세기에는 힘을 축적하여 반드시 대도약을 이루어 내자’는 의지를 담아 대도약을 의미하는 ‘퀀텀 점프’ 다짐행사를 펼쳤다. 성 회장은 경영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과거의 성공을 넘어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중점 추진 과제로 △고객가치 경영 실천 △미래지향적 경영체제 확립 △선제적 리스크관리 및 내부통제 강화 △지역사회 상생경영 강화 등을 제시했다. 앞서 성 회장은 새로운 반세기가장 핵심적인 경영목표를 ‘고객가치 경영’으로 내세운 것과 맥이 통한다.

고객가치를 근간으로 모든 제도와 프로세스를 개선함으로써 ‘고객을 가장 잘 아는 은행’으로 탈바꿈해 나가는 한편,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100년 은행을 향한 미래지향적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리스크관리와 내부통제를 강화하여 ‘건강한 은행’을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라 지역중소기업과 서민들이 겪는 애로가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지역밀착 관계형 금융을 통해 ‘지역 상생경영’을 더욱 강화하여 BNK금융그룹의 슬로건인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는 확고한 의지도 밝혔다.

아울러 성 회장은 기념식사에서 “부산은행이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지역은행으로 성장하기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준 고객과 지역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산은행 전 임직원은 과거의 성공은 영광으로 남겨두고 새로운 도약의 반세기를 준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히든히어로 상’ 시상도 가졌다.

부산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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