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패밀리 헬스 데이’는 학생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존경, 팀워크, 소통과 같은 삶의 균형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이효정, 장영수, 문재일, 허훈회, 최민호 등 배드민턴 선수들과 코치들이 함께해 축제분위기를 이뤘다.
이효정 선수는 “건강을 유지하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은 일상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어렸을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이번 메트라이프 패밀리 헬스 데이를 통해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꾸준하게 운동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호정 메트라이프생명 마케팅담당 전무는 “메트라이프생명의 ‘건강해지는 연금보험’ 출시와 더불어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가족 공동체가 건강한 생활을 즐겁게 유지하고 서로 상호작용하며 건강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