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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연 4.8% 수익추구 ELS 등 총 5종 판매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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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9-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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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9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S 5종을 판매한다고 9월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ELS 11602호’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에 3년만기, 노낙인(No Knock In) 구조로 KOSPI200, S&P500,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0%(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8%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만기상환 시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이상인 경우 원금 및 수익금(14.90%)이 상환되며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KOSPI200, S&P500,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ELS 11600호’는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월수익 지급은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의 65%이상이면 0.42%(연 5.04%)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한편, 신한금융투자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HTS, 신한아이 어플리케이션)로 ELS에 누적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ELS 쇼킹딜 이벤트’가 9월 25일까지 진행 중이다. 증권사를 통해 ELS 가입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청약을 계획중인 고객이라면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신한금융투자는 이 외에도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S 상품 총 5종을 9월 11일(금)까지 판매하며, 이 상품들의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 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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