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화재도 주요질병 진단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미리DREAM 든든한 보장보험’은 고객이 6대 질병 진단을 받는다면 사밍시 보험금을 미리 받을 수 있다.
◇ 업계 최고 수준의 사망보험금 보장
흥국화재의 ‘미리DREAM 든든한 보장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높은 발병률과 주요사망원인인 6대 주요질병(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말기간경화, 말기폐질환, 말기신부전)으로 진단 받으면 사망시에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는다는 점이다. 의료비 부담을 덜고 까다로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다.
사망보험금 역시 업계에서 가장 높다. 이 상품의 사망보험금은 6000만원이다. 또 6대 주요질병으로 진단 받으면 납입해야 하는 보장보험료가 면제돼 고객의 경제적부담을 줄일 수 있다. 갱신·비갱신형 상품도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의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2종 15년 갱신형으로 가입하면 초기에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다. 15년마다 환급금이 발생, 생활자금으로 활용 가능하다.
◇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월 5만원 납입시 질병 진단시 3천만원 보장
‘미리DREAM 든든한 보장보험’은 사망, 주요질병, 재진단암, 치매까지 한번의 가입으로 모두 보장이 가능하다.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가능하며, 2종 15년 갱신형, 40세 남자 기준으로 월 5만원 정도 납입시 상해 사망시 5000만원, 질병사망시 5000만원, 6대질병진단시 사망보험금의 60%인 3000만원을 미리 보장받을 수 있다.
관련질병 수술시(수술 1회당) 100만원, 암입원시(입원 1일당) 5만원, 암통원시(통원 1회당) 2만원 등을 최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정철 흥국화재 장기상품팀장은 “급격한 고령화와 노후 대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기존 보험이 진화하고 있다”며 “질병사망 보장금액의 최고 60%까지 미리 지급해주는 흥국화재 ‘미리DREAM 든든한 보장보험’은 사후 유족뿐 아니라 살아있는 동안 건강보장과 치료비 부담을 덜게 해주는 꼭 필요한 보험“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