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지역 1사 1교 금융교육 학교로 지정된 26개교 중 11개교와 박종복닫기박종복기사 모아보기 SC은행장, 홍성국 대우증권 대표이사, 변재상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조훈제 흥국화재 대표이사 등 이들 학교 결연을 한 금융회사의 대표가 참석했다.
진웅섭 금감원장은 “1사 1교 금융교육이 청소년의 금융이해력을 향상하고 올바른 금융문화 정립에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사 1교 금융교육 참가신청은 오는 31일까지 할 수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