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증 차량은 재가어르신들에게 도시락배달, 밑반찬 지원, 방문요양 등 노인복지서비스와 아동들의 안전한 통학, 병원진료 동행에 쓰일 예정이다.
조 대표는 “기증된 차량이 우리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든든한 발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양로, 요양 복지시설 등에 실질적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하여 적극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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