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2014년 가계금융·복지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은퇴부부의 최소 월생활비는 168만 원, 적정 월생활비는 246만 원으로 최소 수준과 적정 수준의 차이는 78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국민연금 월평균 지급액이 32만 원 정도임을 감안할 때, 은퇴 후 최소 생활비 이상의 여유자금을 마련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무배당 ELS인컴 변액보험’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현금흐름’과 ‘수익성’을 모두 고려한 새로운 형태의 은퇴 솔루션이다. ELS에 투자하는 이 상품은 월 수익 지급을 통해 연금처럼 매월 여유자금을 준비할 수 있어 은퇴 후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고, 특히 최근 쿠폰 수익률이 연 5~6%인 ELS에 투자해 예금 또는 즉시연금보다 높은 수준의 ‘수익’을 추구한다.
이와 더불어, ‘무배당 ELS인컴 변액보험’을 통해 투자하는 ELS는 해당 ELS에 연계된 주가지수가 매월 최초 기준가격 대비 55% 이상이면 월수익이 지급된다.
ELS 만기 시에도 55% 기준으로 투자원금이 상환되고, 동일 유형의 ELS에 재투자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보험 상품이므로 관련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매월 받는 월 수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최성욱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최고 마케팅 책임자 상무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2013년에 국내 최초 ELS 변액보험을 출시한 이래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ELS 변액보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ELS 인컴 변액보험’은 ELS 변액보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또 한번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기화되고 있는 저금리 시대에 예금이나 연금으로 준비하는 은퇴 자금에 부족함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ELS 인컴 변액보험’이 은퇴 후 삶을 플러스 시켜줄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풍요로운 은퇴 후 삶을 위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무배당 ELS인컴 변액보험’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일시납 보험료 30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8월~9월 동안 가입고객 대상 감사선물 증정 이벤트와 온라인 퀴즈 이벤트도 실시된다.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