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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대구에 기술융합센터 신설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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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7-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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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 이하 기보)은 21일, 대구·경북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사업화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대구기술융합센터(이하 대구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기술융합센터는 중소기업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해 대학, 연구소 등과 협업을 통해 국가 R&D성과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중개 및 기술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기보의 기술매칭시스템(Tech-Bridge)을 활용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기술거래 성사를 위한 컨설팅과 사업화 자금을 원스톱으로 지원함으로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에 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대구센터는 서울과 대전에 이어 세번째 신설되는 것으로 지역내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융합·사업화 지원, 산학연 간의 활발한 정보공유, 기술금융 지원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보의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을 받기 위해 대전센터를 이용해 왔던 지역 중소기업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김태광 대구센터 지점장은 “지역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공공연구 성과의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기업의 기술혁신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적극 해결하는 기업중심, 현장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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