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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생명, '연금 받을수 있어 행복한 종신보험' 출시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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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7-14 10:59 최종수정 : 2015-07-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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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0세 시대를 맞아 노후의 생활비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지속되는 저금리에 따라 기존에 가입한 보험으로는 충분한 생활비를 보장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 종신보험은 사망했을 때 남겨진 유가족들을 위한 보험이지만, 정작 본인의 노후 생활에는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동부생명은 14일 이런 불안감과 종신보험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확정된 연금액을 선지급 받아, 필요할 때 요긴하게 꺼내 쓸 수 있는 ‘(무)연금받을수있어 행복한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연금으로 선지급 받아, 은퇴 후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35세 남자가 1종(체증형) 1억원을 가입하고 20년간 266,800원을 납입한 후 55세부터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연금으로 5년간 선지급 받을 경우, 매년 800만원 ~ 9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어 자녀의 대학등록금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향후 사망시 연금으로 지급한 부분을 제외한 잔여 사망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65세부터 5년간 선지급을 받을 경우에는 매년 1,000만원~1,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어, 건강관리비용, 해외여행비용, 노후준비비용 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 상품은 일부 주요 질병을 은퇴 이후에 두 배로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을 부가하여 은퇴 이후 연금보장과 함께 질병보장도 받을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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