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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위안화표시채권 동시결제(DVP) 시스템 개통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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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7-1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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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지난 9일(목), 위안화표시채권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한국의 위안화 청산결제은행인 중국 교통은행과 ‘위안화표시채권 동시결제(DVP)시스템’을 개통했다. 위안화표시채권 동시결제(DVP)시스템은 예탁결제원의 예탁자계좌부와 중국 교통은행에 개설된 예탁결제원 명의의 외화계정을 통해 위안화표시채권의 계좌대체와 위안화 대금이체가 동시에 처리되는 결제플랫폼이다.

위안화표시채권 시장 활성화는 지난해 7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계기로 한국이 위안화 역외 허브로 지정되면서 합의된 주요 내용* 중 하나로서, 이번 시스템은 전 세계 15개 위안화 역외 허브 국가 중 최초로 구축된 것이다.

위안화표시채권 동시결제시스템은 위안화표시채권의 장외 거래가 지닌 외화결제의 불안정성과 높은 거래·결제비용의 문제를 해소하여, 위안화표시채권의 유통시장이 효율적으로 작동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원본위험 해소에 따른 결제신뢰성과 Back-office 부분의 표준화·자동화로 인한 비용절감 및 효율성 제고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예탁결제원은 위안화표시채권 시장 활성화에 필요한 자본거래 플랫폼의 골격을 완성했다는 평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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