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이투자證, 파라다이스시티 개발사업 금융 주선 완료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5-06-21 23:3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은 지난 15일 ㈜파라다이스세가사미의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에 투입될 총 7,000억원 규모의 금융 주선을 완료하였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은 파라다이스 그룹과 일본 대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세가사미홀딩스가 합작하여 설립한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인천공항 국제업무지역 약 33만m2 부지 상에 총 사업비 약 1조 3,000억원을 투자하여 호텔 및 외국인전용 카지노, 컨벤션 센터 등의 복합리조트를 건립 및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1월 토목공사를 착공해 2017년 상반기 중 개장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자금조달에는 하이투자증권이 대표주관사로서 총 7,000억원 대출의 주선 업무를 담당하였고, 하나은행, 우리은행, 경남은행이 공동주관사로 참여하였으며, 국내 주요 은행 및 보험사,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 증권사 등이 대주단으로 참여하였다. 대주단은 하이투자증권 및 하나은행, 우리은행, 경남은행을 포함하여, IBK연금보험, MG손해보험, 하나생명보험, 아주캐피탈, IBK캐피탈, 산은캐피탈, 신한캐피탈,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영증권 등 17개 금융기관이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