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글로벌프라임상업용부동산펀드 는 과거 높은 변동성의 원인이 되었던 세가지 원인 1) 변동성이 높은 비핵심 섹터(호텔, 주택건설 등) 2) 높은 부채비율의 회사 3) 빌딩 개발이나 펀드관리 같은 상대적 위험성이 높은 사업영역을 배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투자대상은 1) 장기 임대차 계약에 기반을 둔 이익 변동성이 낮은 핵심섹터(오피스, 리테일, 임대아파트 등) 2) 낮은 부채비율의 회사 3) 임대료를 발생시키는 자산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회사 등 글로벌 부동산 주식 중 저위험 섹터와 종목에 집중된다.
2014년 말 기준 코어전략의 포트폴리오는 이익성장률 7.8%, 배당수익률 3.4%로 안정적인 성장과 고배당을 동시에 달성했고, ‘코어전략’을 적용하여 약 2년간 운용한 해외펀드의 경우에도 비교지수보다 안정성이 높다.
기혁도 대체투자본부장은 “세계적인 부동산 전문 운용사인 ‘라살’ 의 글로벌우량부동산펀드 운용경험 및 리스크 관리 전략을 적용하여, 일반 리츠펀드보다 금융위기 시 낮은 변동성 및 높은 하락방어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펀드전략 및 운용사를 변경한 것” 이라고 강조했다.
펀드가입은 한화투자증권, HMC투자증권, 대신증권, 경남은행 및 펀드온라인코리아에서 가능하며 목표 환헤지 비율은 외화표시자산 환산 평가액의 70% 이상이다.
한편, 라살은 세계 최대 부동산 종합회사 중 하나인 Jones Lang LaSalle사의 계열사로 세계 10대 부동산 전문운용사로2006년부터 ‘한화라살글로벌리츠부동산펀드’를 위탁운용하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