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설명회는 아파트 부지 등 주거시설로 개발 가능한 20개 사업부지(30만㎡)를 포함한 총 40개 사업장(감정평가금액 총 5781억원, 52만㎡)이 매물로 나올 예정으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주상복합 사업부지는 청량리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청량리재정비촉진구역 편입으로 주위환경 개선에 따른 부가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예보는 잠재 투자자의 매수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대 1 면담 예약제를 시행해 물건 담당자,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신청 등은 예보 홈페이지(www.kdic.or.kr), PF사업장 전용상담 창구(02-758-1002, master@kdic.or.kr)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다. 1대 1 면담 예약희망자는 사전 예약신청이 필요하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