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인증설계사는 근속기간, 13회 및 25회 신계약유지율, 모집실적, 불완전판매건수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격이 부여된다. 인증자격 유효기간은 1년이며, 우수인증설계사에게는 인증서 발급 및 인증로고 사용권이 부여된다.
생명보험의 경우 전체 설계사 12만3185명 중에서 11.3%가 우수인증 설계사로 선정됐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48.7세, 13회차 및 25회차의 평균 유지율은 각각 97.8% 및 92.4%로 전년과 비슷했다.
손해보험은 10만1598명 중에서 13.3%인 1만3481명이 우수인증설계사로 뽑혔다. 이들의 평균연령은 50.2세이며, 13회차 유지율은 93.7%로 전년보다 소폭(1.6%포인트) 상승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