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곽범국 예보사장, 부산지역 파산재단 방문

원충희

webmaster@

기사입력 : 2015-06-03 16:2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곽범국 예보사장, 부산지역 파산재단 방문
예금보험공사는 3일, 곽범국 신임사장이 부산지역 파산재단을 방문해 파산관재인 대리인 및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경영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2일에는 서울지역 파산재단 방문한바 있다.

곽 사장은 파산재단에서 회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2011년 이후 저축은행 구조조정으로 인해 예보가 부담하고 있는 부채를 조속히 감축할 수 있도록 보유자산 환가 등 회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부산지역은 저축은행 예금자 및 후순위채권자 피해가 컸던 만큼 이들의 손실이 최소화되도록 회수업무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예보는 부산지역에서 31개 재단을 관리하고 있으며 파산절차가 진행 중인 재단이 7개다.

파산재단 방문 이후에는 강민구 부산지방법원장을 예방해 파산채권자의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한 공사의 파산재단 관리방안을 설명하고 파산재단 업무처리의 공정성 제고 및 사고예방 등 법원과 예보의 공동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