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명품 유리치 글로벌 퀀트랩’에는 미국에 상장된 글로벌ETF를 통해 주요 선진국에 투자하는 A형, 글로벌 주식시장의 주요종목에 직접 투자하되 ETF투자를 병행하는 B형 두 가지 유형이 있다. A형은 국가별 주식시장 외 원자재 ETF, 채권 ETF등에도 투자하며, 레버리지 및 인버스 투자가 용이해 시장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B형은 주요 글로벌 주식시장에 폭넓게 분산 투자함으로써 위험을 분산한다. 두 유형 모두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투자대상 국가는 비슷하며, ‘Quant System’을 활용하는 핵심 투자전략은 동일하다. ‘신한명품 유리치 글로벌 퀀트랩’의 포트폴리오는 ‘유리치투자자문’에서 자문을 맡는다.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 수수료는 연간 2.5%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이재신 랩운용부장은 “’신한명품 유리치 글로벌 퀀트랩’은 중국, 미국 등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상황에서, 개인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수학적 통계기법에 의한 투자기회를 제공한다”며, “장기적으로 해외투자를 통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추천할 만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