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요판화는 윤봉길 의사 상해의거 83주년을 맞아 의거 당시 사용했던 폭탄 및 한인애국단 가입선서문으로 재구성했다.
선물 및 장식이 가능하도록 액자형으로 구성했으며 제품 포장 및 요판화 디자인을 고급화하여 제품 매력도를 높였다.
조폐공사는 지난 2월부터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할 수 있는 인물 및 소재를 선정해 요판화와 메달 구성으로 판매하고 있다. 지난 2월과 4월에 출시한 1차(류성룡), 2차(한용운) 세트는 준비한 수량 500장이 조기 판매 완료되었다.
판매가격은 7만원이며 6월 1일 오전 9시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및 전화주문(02-710-5228)을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