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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公, 내달 보금자리론 금리 상향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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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5-26 11:49

10년, 15년, 20년, 30년 만기 현행대비 0.1%p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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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닫기김재천기사 모아보기)는 내달 1일부터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금리가 10년 만기 기준 3.15%로 적용된다고 26일 밝혔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하나·외환은행 창구를 통해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의 대출만기별 금리는 10년 만기 연 3.15%, 15년 만기 연 3.25%, 20년 만기 연 3.35%, 30년 만기 연 3.40%로 현행대비 0.1%p 올라간다.

공사 관계자는 “4월 중순 이후 국고채 금리가 상승해 조달비용이 증가한 영향으로 보금자리론 금리를 인상할 수밖에 없었다”며 “다만 보금자리론 이용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금리인상폭은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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