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는 지방자치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올 12월까지 전국적으로 취약계층 100여 가구의 주택 개·보수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주거복지 연대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약 400가구의 주택 개·보수작업을 진행해 왔다”며 “올해도 도움이 꼭 필요한 가구를 선정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