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친애헌혈DAY에는 친애저축은행 임직원을 포함해 J트러스트 한국 내 계열사 임직원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친애저축은행은 직원들로부터 기부 받은 헌혈증서를 백혈병소아암 협회에 모두 기부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소아암 환자들과 가족들이 겪고 있는 큰 부담과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하여 헌혈증서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향후에도 전 계열사 임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헌혈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