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수입보험료 상승과 유가증권 매매익 등 자산운용수익이 증가에 기인한다. 신한생명의 1분기 수입보험료는 1조2049억원으로 전년동기 보다 5.3%, 전분기 대비 2.5%의 증가세를 보였다.현재 보장성 보험 중심의 상품포트폴리오 구성 추진과 금리 역마진 구조 개선을 위한 자산운용 추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차순익 및 비차순익 감소 여파를 최소화 시키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지난 3월말 보험금 지급 여력비율(RBC 기준)은 236.4%로, 금감원 규제 비율인 150% 대비 양호한 수준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