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를 통해 BC카드로 공연티켓 한장을 구매하는 고객은 동일등급의 티켓 한장을 추가로 제공받게 된다. 고양이 분장을 한 주인공들을 객석에서 직접 만나는 젤리클석을 비롯해 모든 우수좌석(VIP/R/S/A석) 티켓 구매시 해당된다. 티켓은 라운.G(loung.bccard.com), 인터파크, 옥션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BC카드는 5월 10일까지 예정된 뮤지컬 캣츠에 대해 △BC체크카드로 티켓 구매시 전회차 B석 2만원 △B석 외 모든 좌석 BC카드로 구매시 10%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BC카드 스페셜데이는 지난 2013년부터 뮤지컬 등 문화공연 티켓할인 혜택을 제공해 왔으며 이번 행사가 32회째다. 특히 작년 12월부터는 티켓 1장 구매시 동일등급 티켓 1장을 추가로 제공하는‘1+1’행사를 계속 진행 중이다.
전경혜 BC카드 영업부문장(전무)은 “고객들의 문화 생활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켜 드리고자 뮤지컬 공연티켓 1+1 행사를 진행해왔다”면서“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들을 선별해 더 좋은 혜택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