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먼저 일정조건을 충족하면 매월 신용카드는 1만원씩, 체크카드는 3000원씩 캐시백 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발급 받은 아이행복카드로 △어린이집 보육료를 결제하거나 유치원 유아학비를 인증하고 △어린이집, 유치원 업종 외 가맹점에서 20만원 이상 사용하며 △결제계좌를 신한은행 또는 신한금융투자 계좌로 설정하면 된다. 이 조건을 매월 충족하면 1년간 신용카드는 최고 12만원, 체크카드는 최고 3만6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또 신한 아이행복카드 회원은 4월 말까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고 회원본인 외 동반 3인까지는 자유이용권을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로 앱카드 신규가입을 하고 첫 결제를 하면 2000 포인트를 주는 행사도 있다. 그 밖에 신한 아이행복카드 중 마스타체크카드 고객은 해외 가맹점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4월부터 5월말까지 해외가맹점(온/오프라인 포함)에서 사용한 금액의 10%, 해외ATM에서 현금 인출시 1%를 캐시백 해준다. 해외직구 때 자주 이용하는 몰테일 사용금액은 50%, 오플닷컴은 30%를 캐시백 해준다. 캐시백은 최대 5만원까지 가능하다.
신한 아이행복카드는 보육료 지원 바우처 외에도 병원/약국, 할인점, 도시가스 등 생활관련 가맹점에서 각종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출산, 육아 관련 아이템을 저가에 쇼핑할 수 있는 ‘아이행복패밀리클럽’(www.familyclub.co.kr)을 이용할 수도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